청실홍실 신포본점 : 냉모밀, 통만두 45년 전통 맛집(주차/웨이팅/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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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부터 봄날씨에 접어들며
날씨가 아주 따뜻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맘때면 항상 생각나는
냉모밀, 통만두로 유명한
신포동 청실홍실 본점에 다녀왔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항상 웨이팅을 해야 하는 곳!
우리는 주말 점심시간이 지난 3시쯤 방문했는데
앞에는 7팀 정도 대기가 있었다.
가게 앞 대기자 명단에 이름/인원수를 적고 기다리면 된다.
우린 대기자 명단 작성 후에 근처 포토 시그니처에 다녀왔더니 바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
가게 회전율이 좋아서 7팀 대기에 20분 정도 걸리는 듯하다.
(참고로 대기가 지났어도 말씀드리면 들여보내주신다.)
신포동 노포답게
가게 한편엔 유명인들의 사인이 상당히 많고
메뉴는 모밀, 우동, 만두 종류가 다양하지만
청실홍실에 오면 무조건 냉모밀에 만두를 주문하자!
우리는 냉모밀 둘, 통만두 하나 주문!
주문을 하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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